소량 귀국 이삿짐

#10859 뉴저지에서 한국으로 소량 귀국이사.... 예전 처음 미국에 들어갈때 해운으로 이삿짐을 보낸 경험이 있던 저는 이번에 한국으로 귀국 할때는 최대한 간소하게 짊을 싸기로 결심한후 항공과 해운 두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일단 해운의 경우 최소 3큐빅, 하지만 해운으로 보내신 분들증에는 도착후 이렁 저런 문제로 추가 비용을 지불 하셨을 분들이 있으셨을겁니다. 저도 그중에 하나이구여. 처음엔 저도 해운으로 보내야하나 하는 생각에 알아보았을때 3큐빅 기본에 900불 통관세 보험 합쳐서 200불 거의 1100불의 견적이 나오더라구여. 근데 여기에서의 문제가 기간이 거의 두달 정도 걸린다는것... 그래서 이번엔 항공운송을 알아 봤는데 역시 이름이 있는곳은 파운드에 4불에서 5불 말씀하시더라구여. 그러던중 우연히 직구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여기에서 차지하는 가격이 설마 예전 가격이겠지 반신반의 하며 상담을 해본결과 사이트에 나와 있는 가격이 틀림없음을 확인후 짊을 정리하기 시작 했읍니다. 예전 해운이사에서 당한 경험이 있던 저로서는 몇번이고 확인 전화를 하며 의심의 끈을 놓지않았는데여 지금 생각하니 사장님께 너무 죄송하네여... 일단 직구를 선택한후 짐을 싸기 시작 했읍니다. 사장님의 말씀데로 박스는 Lows 에서 heavy-duty 미듐(18*18*16) 사이즈로 구입. 박스당 40에서 45 파운드로 맞춰가며 ㅆ다보니 8개의 박스가 나오더라구여. 저희 같은경우 신랑이 열흘전 한국 으로 먼저 출국 했기에 사장님이 알려주신데로 출입국 증명서를 떼고 사유서를 작성 여권 스캔을해서 짐을 픽업 하신날 바로 이메일로 서류를 보내드리고 기다렸읍니다. 날짜별로 요약하자면... 09/27/2022 목요일 뉴저지 러더포드에서 픽업( 토요일 미국에서 발송하신다고함) 10/03/2022 월요일 한국 출국 한국시간 10/05/2022 수요일 세관에서 통관비 입금 요청 문자 받고 송금 한국시간 10/07/2022 금요일 아침 9시 전주에서 우체국택배로 이삿짐 받았읍니다. 박스에 붙인 테이프 하나 건드리지 않고 보낸 상태 그데로 잘 받았읍니다. 사장님의 말씀데로 박스나 무게는 잘 맞쳤지만 혹시나 추가 비용이 들지 않을까...(추가비용 들어갈것도 미리 마음 먹었음 ㅎㅎ) 시간이 생각 보다 더 걸리는건 아닐까... 별 쓸데 없는 생각을 했네여. 사징님의 말씀이 진리 였어여. 그리고 다른분들이 리뷰 남겨주신데로 가격도 정성가격보다 저렴하게 해주시고... 사장님 감사합니다. 역시 리뷰 남겨주셨던 분들의 말씀이 다 맞더라구여. 제가 사장님께 이삿짐 받으면 리뷰 꼭 남긴다고 했는데 기쁜 마음으로 짐 받자마자 이렇게 리뷰 남깁니다. 다시 한번 저렴한 가격에 말씀하신데로 예정 일자안에 이삿짐 받게 해주셔서 감사하구여. 사업 번창 하세여. 사진 찍은걸 올리고 싶은데 용량 관계로 업로드가 안되네여.. 뉴욕 뉴저지 동부쪽 소량 귀국이사 생각하시는 분들 꼭 직구에서 상담 받으세여. 제가 몇군데 업체 (5곳) 비교한 결과 가장 저렴하고 신속 정확히 받으실수 있을거에여. * 사진 업로드가 않되서 미씨 유에스에이에 이용 후기 올렸어요*